한국원자력환경공단

0:000:00

4계절처럼 뚜렷한 개성을 뽐내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22기 신입직원을 소개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22기 신입직원! 인원이 20명으로 유독 많은 기수지만,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친구 같은 사이가 되었다. 평일에는 함께 일터에 적응하고, 주말에는 같이 경주의 이곳저곳을 놀러 다니며 동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하루하루가 바쁘고, 때론 어렵기도 하지만 유달리 친한 동기들과 함께라면 공단 생활이 어렵지 않을 것 같다! 22기 신입직원들이 각자의 꿈과 기대를 가득 안고 KORAD에 찾아왔다. 봄처럼 따듯하고, 초여름처럼 싱그럽고, 가을처럼 차분하며, 겨울처럼 포근한 이들. 설렘을 안고 생활하고 있을 22기 신입직원들을 소개한다.
- 업무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입사하면 본사 사옥 옥상정원과 형산강을 산책하며 여유를 느끼고 싶었어요.
  특히 최종 합격 후 OT에서 사옥옥상정원을 산책하시는 선배님들을 보고 꼭 한번 따라 해보고 싶었습니다!
- KORAD의 Chat GPT 같은 존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GPT 같은 존재가 되지 못한다면 제가 GPT를 만들어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오랫동안 사용하셨던 가전제품을 바꿔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첫 월급을 모두 써서 부모님이 쓰시던 15년 된 세탁기를 세탁 건조기로 바꿔드렸습니다. (뿌듯) 저도 10년 동안 쓰던 휴대전화를 S25 울트라로 바꿨습니다.
-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배,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가 되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입사 후 첫 월급으로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대접하고 싶었어요. 첫 월급의 대부분을 사용해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답했습니다. 그제야 직장인이 된 것이 실감 났어요.
- 모든 직원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KORAD를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사기업에서 10년 정도 근무하다 이직했습니다. 전에는 동기들이 많지 않았는데, 입사하고 어린 친구들과 동기가 되어 뿌듯하고 좋습니다. 나이 차이는 크게 나지만, 동기들과 함께 맛집 탐방도 가고 여행도 가고 싶습니다!
- KORAD의 등대가 되고 싶어요! 칠흑 같은 바다에서 배들의 길잡이가 되는 등대처럼, 근로자가 안전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끄는 존재가 되겠습니다! 부모님과 효도 여행을 가고 싶어요! 입사 전 여행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는데요, 고생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동남아 등 가까운 나라부터 차근차근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월급을 차곡차곡 모아보겠습니다!
- 적극적인 자세로 항상 성장하는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경주에 살게 되었는데, 동기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경주의 이곳저곳을 함께 다니고 싶어요. 시간이 맞는다면 해외여행도 가고 싶습니다! 즐거운 회사 생활이 기대됩니다.
- 선배님들을 본받아 야무진 후배가 되겠습니다. 열심히 배우며 성장하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부서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싶어요. 회사 생활도 야무지게 하고 싶습니다. 회사 주변 맛집을 기초로 점심 메뉴 걱정 없는 ‘점심 빙고 판’을 만들고 싶어요!
- KORAD의 비타민 C가 되겠습니다!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고 싶어요. 입사하고 처음 받은 월급으로 부모님께 ‘flex’를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용돈도 드리고 음식도 대접했습니다. 지금 사는 숙소로 집 꾸미기를 하고 싶었는데, 현재 열심히 저만의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 전기분야에서 최고의 시운전 전문가가 되고 말겠습니다! 그동안 고생한 저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었어요. 오랫동안 가지고 싶었던 ‘드림카’를 사서 스스로에게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는 칭찬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물론 자동차를 사면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동기가 되겠죠?
22기 신입직원들은 저마다의 온도를 갖고 함께 모였다.
같은 길을 걸어가지만, 그 안에서 보여줄 각자의 계절을 살펴보자. 22기 신입직원들은 저마다의 온도를 갖고 함께 모였다. 같은 길을 걸어가지만, 그 안에서 보여줄 각자의 계절을 살펴보자. 봄 상큼한 봄! 활발하고 상큼한 성격 덕분에 주변에서도 저를 보고 봄이 생각난다고 많이 해주세요. 봄처럼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어요! 인재경영팀 김나영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강렬하지는 않지만, 따듯한 햇살 같은 사람입니다. 주변을 서서히 밝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요. 봄바람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살랑살랑 장난치듯 먼저 다가갑니다. 선배님들 먼저 다가가는 후배가 될게요! 정보보안팀 임정솔 두 가지 온도의 봄! 봄은 따듯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더울 때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따듯하고 온화한 성격이지만 뜨겁게 몰입하기도 합니다. 차분함과 열정을 함께 지니며, 필요한 순간에 맞게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디지털전환팀 강성진 새롭게 시작하는 봄!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봄처럼 새로운 도전에 설레며, 변화하는 세상을 보며 기대감을 느낍니다. 어떤 일이든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밝은 자세를 잃지 않고 싶습니다. 홍보팀 서민주 여름 싱그러운 초여름!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성격이 여름 같아요. 뜨거운 도전 정신을 가지고 성장하겠습니다! 열대야처럼 푹푹 찌는 더위가 아닌 싱그러운 초여름 같은 동료가 되겠습니다. 방폐물검사팀 신혜민 가을 묵묵한 열정의 가을! 겨울이 오기 전 빨간 불꽃을 피우는 단풍나무 처럼, KORAD에서 차분하지만, 열정적으로 맡은 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가을의 차분함을 닮은 묵묵한 모습 기대해 주세요! 안전총괄팀 박지민 가을을 닮은 사람. 저는 기분이나 행동이 일관적이고 차분한 편 이에요. 변화하는 주변 상황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맡은 일을 차분하게 해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중저준위전략팀 김호동 겨울 준비된 겨울! 저는 겨울처럼 묵묵히 실력을 쌓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끈기 있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강인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운전팀 황인환 냉철한 겨울! 모든 일을 할 때 항상 차분하고 냉정하게 객 관적인 판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론 잘 안된다고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신중하게 분석하는 선택을 하고싶어요. 처분시설안전팀 옥진영